제비 뽑을새


1.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내 구주 예수님은 서로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용서입니다. 복음의 내용입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용서를 빼면 나무토막만 남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마음에서 내버리는 것입니다.
용서는 헬) 아피아미,  '지우다, 제거하다, 풀다‘ 라는 뜻입니다.
성서적인 용서는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에게 상응하는 벌이 내리기를 원하는 마음, 보복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미음과 증오와 갈등을 만드는 악한 죄의 찌꺼기들을 내버려야 합니다.


2.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혹시 마음에 못을 박고 아픔을 준 사람이 있으면 용서할 수 있습니까?
쉽지 않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지금 십자가 위에서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쉽게 정죄합니다. 작은 실수, 상처 때문에 정죄합니다.
미움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너도 살고 나도 살자.’입니다.
용서하고 싶지 않은 상대라 할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은 나를 살리시기 위한 예수님의 간절한 명령입니다.


용서를 하되 나의 감정이나, 용서할 기분과 느낌, 또는 내 의지와 노력을 용서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용서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현재진행형으로 용서와 사랑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 삶의 고백  (한 주간 삶을 나누기)

   1) 내가 용서하려면 마음에서 버려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2) 나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