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화과 나무를


1.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내 구주 예수님은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가 이른 아침에 예루살렘으로 다시 들어오시며 벳바게를 지나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길 가의 무화과나무를 택하시고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가 바로 내 모습이어서는 안됩니다.


나무마다 요구되는 가치가 다릅니다.
유실수, 정원수, 차나무, 재목 등이 있어 용도에 맞게 쓰여집니다.
나무는 자신의 존재를 열매로 표현합니다. 그 열매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예수님께 저주를 받았습니다.
19절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의의 좋은 열매를 맺어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2.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0절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제자들은 무화과나무가 말라죽어가는 것이 신기하여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이해가 안되는 예수님의 태도입니다.
막 11:13절 ‘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이 사건 속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습니다.
잎사귀만 무성한 믿음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에게 임박한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또 한 가지는 열매를 맺는 때가 언제냐 입니다.
세상의 나무들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열매를 맺는 우리에게 열매 맺는 때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때입니다.


살전 5: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삶의 고백  (한 주간 삶을 나누기)

   1) 나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2) 나는 항상 주님의 시간에 맞춰져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