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은혜라


1. 이 은혜는 곧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의 일꾼, 복음의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찾았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일방적인 섭리로 선택함을 받은 것을 바울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사도 직분을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말합니다.

엡 3:7절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우리도 마찬가지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주님,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요, 곧 복음의 제사장으로 세워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율법에 능통했던 사도 바울은 제사장의 소명과 사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방인의 사도로서 자신을 ‘일꾼’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는 일은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입니다.

이방인의 사도로서 받은 사명은 제사장적 성격을 띤 직무라고 합니다.

즉 이방인을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로서 사역의 목표를 분명히 알게 합니다.

성령 충만으로 나의 영적인 변화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단순히 복음을 전파하는 것만 아니라 그들로 복음에 순종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거룩한 제물이 되도록 그 영혼을 성결하게 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사명입니다.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하나님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사도 바울은 사명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드렸습니다.

복음의 제사장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것처럼 자신의 몸을 전적으로 드렸습니다.

이방인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한 제물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맡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셔서 잘 감당하게 하십니다. 


✜ 삶의 고백  (한 주간 삶을 나누기)

   1) 나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까?  

   2) 나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