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영이


1.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성령님은 우리를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구약에서는 왕, 선지자, 그리고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어서 구별하여 세웁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기 위하여 기름을 붓습니다.
특히 출 30장을 보면 특별한 제조법으로 만든 성별된 관유를 제사장에게 붓습니다. 
이때에 기름을 붓는 행위는 단순히 제사장 직무를 위해 주는 임명장이 아닙니다.
영적인 감화와 사명을 감당하는데 합당한 능력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은 맡겨진 사명이 화해와 중재, 그리고 회복입니다.
하나님과 화해하고, 화해를 위해 제사장은 중재를 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회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레 6:7절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메시야로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의 역할을 다하십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십니다.
가난하고 유리방황하는 백성들을 가슴으로 안으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맹인을 보게 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
소외되고 손가락질 당하는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주십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십니다.
메시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그 사역을 감당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2. 오직 너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베드로는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선언합니다.
벧전 2: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기름 부으신 대제사장 예수님은 헌신으로 감당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자신의 핏 값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시기 바립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히 10:19-20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삶의 고백  (한 주간 삶을 나누기)

   1)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살고 있습니까?
   2) 나의 헌신은 성령의 도우심입니까?